2020년 8월 발행 녹음도서 중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 3권 선정하여 올립니다.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도서제작에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의견보내실 곳은 메일주소 soribook@hsb.or.kr과 카카오톡을 통해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

순번, 도서명, 들어보기, 도서번호, 저자, 초록 순입니다.

아래목록을 보신 후 들어보기에서 엔터 하시면 도서를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1. 드라마소설 우리 손잡고 갈래?
"우리 손잡고 갈래? 들어보기"
도서번호 16726 저자 이인호
네 편의 이야기 안에 담긴 네 가지 빛깔의 개성 넘치는 우정은
비교와 경쟁에 내몰려 어느덧 친구에게도
높은 벽을 치고 자기 방어를 먼저 하게 되는 아이들을 무장해제시킨다.
일상생활과 관계에 지친 아이들에게 다가온 친구들은
모든 일에 단단하게 굳어 가던 마음을 가뭄 속의 단비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아이들은 ‘나와 다르다’는 ‘편견’ 때문에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칠 뻔한 것도 스스로 깨닫게 된다.

2. 드라마소설 날마다 뽀끄땡스
"날마다 뽀끄땡스 들어보기"
도서번호 16727 저자 오채
[날마다 뽀끄땡스]는 섬을 배경으로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와 지내는 열두 살 소녀의 이야기를
정교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장편동화로, 주인공의 탁원한 심리 묘사,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구수한 사투리가 작품 곳곳에 녹아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글에 어울리는 그림 또한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3. 드라마소설 학교야, 울지 마!
"학교야, 울지 마! 들어보기"
도서번호 16728 저자 오채
[학교야, 울지마!]에는 곧 폐교를 앞두고 있는 작은 산골 마을의 산꽃분교 아이들이
학교가 사라지는 슬픔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들의 꿈을 찾는 이야기가 유쾌하고 가슴 뭉클하게 그려져 있다.
다섯 아이들의 생생한 캐릭터, 산골 마을의 포근한 풍경,
어른들과 아이들의 따뜻한 교감이 읽는 내내 감동을 자아내며 금세 산꽃리 산꽃분교로 우리들을 안내한다.

끝.